비즈슈머2018. 3. 19. 05:51

Bizsumer




새로운 패러다임 출현
네트워크 마케팅의 변질로 인해 부정적 인식은 더욱더 팽배해지고,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들은 멤버십을 구축해나가는 데 더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네트워크 기업끼리 벌이는 전쟁이 되어버려 서로 조직을 뺏고 뺏기는 식의 나눠 먹기 게임을 하게 되었다. 대중의 시선은 점점 더 네트워크 마케팅을 외면하게 되고, 순수하게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조차 주위에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는 ‘왕따’가 되어가고 있었다. 새로운 것이 필요했다. 신선한 것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20여 년 전, 소비자들에게 처음 네트워크 마케팅이 전해준 신선한 충격만큼 새로운 이슈,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했다. 그렇게 오랜 각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것이 바로 ‘비즈슈머 마케팅’이다.
보상이 따르는 소비가 곧 경쟁력
비즈슈머 마케팅 논리는 수많은 이들에게 그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다.
많은 언론에서도 비즈슈머 마케팅을 하나의 새로운 이론으로 인정하기시작했다. 휴앤컴퍼니가 이번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됐을 때도 그 분야가 ‘비즈슈머 마케팅 부문’이었다. 비즈슈머 마케팅이 새로운 유통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데 대한 논리는 일반인이 들어도 쉽게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비즈슈머 마케팅의 핵심 성공 전략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가치 있는 소비’다. 소비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이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비가 일어나고, 그 속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려면 현실적인 소비가 일어날 수 있는 차별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비즈슈머 마케팅은 그 플랫폼 안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아이템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에서 앞선 상품이 있어야 하고, 소비자에게 소비에 대한 혜택과 더불어 그 안에서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 그 또 다른 가치가 바로 ‘보상’이
다. 그 보상이 소비 경쟁력을 갖게 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소비자에게 가격 할인 혜택과 쿠폰 문화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금전 보상은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다. 비즈슈머 마케팅이 추구하는 근본적 전략은 바로 ‘보상이 따르는 소비’인 것이다.


통합 유통 플랫폼, '비즈슈머 마케팅'
비즈슈머bizsumer란 ‘비즈니스business’와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사업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우리는 이미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인 ‘프로슈머prosumer’ 시대를 살았다. 이제는 그 프로슈머 시대를 넘어 소비자가소비만으로 사업 자격을 얻고, 사업에 기여한 만큼 혜택을 돌려받는 똑똑한 소비자 시대인 ‘비즈슈머’ 시대가 온 것이다. 그 비즈슈머 시대를 세
계 최초로 시작한 기업이 바로 휴앤컴퍼니이며, 비즈슈머 마케팅은 <한국경제매거진>에서 최초로 경제 칼럼을 쓰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즈슈머 마케팅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생산자와 기업이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고, 소비자들이 아무 조건 없이 멤버십만으로 그 참여 기업들의 사업권(영업권)을 획득해 유통에 기여한 만큼의 혜택을 수익으로 창출하는 것이다.
생산자와 기업은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소비자에게 자동으로 홍보와 광고가 되고, 나아가 소비자를 특별한 비용 없이 영업 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제껏 수많은 기업이 행해온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즈니스 모델도 이러한 방식과 비슷하긴 하다. 하지만 일반 기업
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거부하는 것은 다름 아닌 소비자에게 지우는 불 합리한 조건들 때문이다. 소비자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의 멤버십이 되기 위한 조건과 아이템을 유통했을 때 그 수익을 돌려받는 조건이 과도한 부담을 지게 하거나 여러 가지로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에 기업은 광
고와 유통 대신 자신들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이 더욱 염려되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길 꺼려하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업들이 들어오길 꺼려하다 보니 그저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에서 직접 제조하거나 OEM으로 올려놓은 제품을 유통하는 것으로 그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의 광고와 최첨단 마케팅 기법이 즐비한 현재 유통 시장에서 자신만의 멤버십을 구축
하기란 역부족이고, 비전은 한낱 몽상으로 그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비즈슈머 마케팅은 다르다. 기업들이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이 플랫폼 안으로 들어와 자신들의 아이템을 유통하는 데 아무런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또 그 유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데도 어떠한 조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도
소비자도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어떠한 소비자가 멤버십이 되는 것만으로 수많은 기업의 영업권을 확보할 수 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한단 말인가?
새로운 패러다임, '비즈슈머 마케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기까지 20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새로운 것으로 판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신념과 노력의 결과가 오늘날의 비즈슈머 마케팅을 탄생시켰다. 네트워크 마케팅을기반으로 이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비즈슈머 마케팅. 이제 비즈슈머의 신선한 벽돌이 하나 둘씩 쌓이며 새로운 성이 만들어지
고 있다. 출항한 지 이제 3개월…. 언젠가 좋아했던 CF의 광고 문구가 떠오른다. “앞서가는 자가 세상을 사로잡는다.”


출처: huen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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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사모